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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Q'ulle's Interview from avex

Q'ulle (해체)/큐르 Interview

by Willy_S 2019. 1. 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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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출처 ☞ https://avexnet.jp/column/detail.php?id=1000262

 

 

 Q'ulle(キュール)의 Final Tour 까지 완주!

2019년의 Theme는

『完全なる飛躍(완전한 비약)』『頂点(정점)』『赤道(적도)』?

새 앨범 발매 직전의 인터뷰

 

 니코니코 동화에서 「踊ってみた」(춤춰보았다)라고 불리우는 Movement를 만들어 낸 5인조 Rock Dance Group Q'ulle. 힘찬 Vocal 에 Rap 과 Death Voice 가 뒤섞여、때로는 강렬하고、때론 섬세한 Dance를 선보이는 다섯명의 무대는 데뷔 이래 열광적인 Fan들을 늘려왔다.

 

 2018년 하반기에는 새해에 발매될 두 번째 앨범인 『我夢者羅』 를 앞두고 투어를 감행하였다. 그리하여 작년 12/30(日) Tour Final 川崎(가와사키) CLUB CITTA’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 공연은 이전보다 티켓매진을 목표로 하였고、멤버들의 뜨거운 마음에 부응한 팬들이 콘서트에 모여들었다. 우선 그 Live Report 를 전하자.

 

 

 공연 시작 직전의 川崎CLUB CITTA’ 내부는、투어 티셔츠 차림의 임전태세를 갖춘 팬들이 가득 들어찼다. 무대가 어두워지고 Opening SE(Sound Effect)가 걸리면서、이제부터 싸울 듯한 환호성이 고조된다. 격렬한 기타 전주가 시작된 첫 곡은 「EMOTION」、이번 투어를 통해 불러온 J-Rock Tune 이다.

 

 

 갑자기 회장의 공기를 증폭시키려는 Performance에 가세하여、ゆずき가 『 Citta! 후회하지마! 』 라고 격렬하게 외친다. 그대로 「Pain」、「Unite As One」 과 공연장의 열기를 높이는 곡들이、새 앨범에 수록된 「Our Days」 로 이어진다. Pop적인 Rock'n'Roll 에 실은 안무는 まなこ의 작품으로、좌우로 공연장 전체를 이동시키는 움직임은 이제까지의 Q'ulle 에는 없던 즐거움이다.

MC에서는 やっこ의 『CLUB CITTA’ 에 오면 꼭 해야할 일이 하나 있죠! CITTA’에 왔다 CITTA’!!』라는 ダジャレ(다쟈레) 를 외치며 뛰쳐나가는、2018년의 마지막 공연을 최고의 날로 만들겠다고 맹세하는 멤버들. ゆずき의 Death Voice 가 작렬하는 「Dry AI」、「Take Off」에서는、Live Band의 중후한 리듬대와 기타의 속주가 한층 더 곡의 엣지를 돋보이게 한다.

 

 

 그 활활 타오르는 열기에 연료를 들이붓듯 『 투어 파이널이라는 중요한 날에 특별한 손님이 와주셨습니다! 』 의 마이크 소개를 통해 등장한 것은、Secret Guest 인 Brand New Vibe의 멤버 敬太郎(케이타로). 흘러나온 노래는 물론 그가 작업한 「Survival」! 스케일의 큰 사운드와 공연장을 일체화시키는 Sing along 은 이번 투어에서도 순식간에 대인기! Q'ulle + KEI 가 함께한 이 곡에서 Rap Part 를 번갈아가면서 하는 등 멤버도 관객도 기어를 한 단계 위로 올리는 Performance.

 더욱이 또 한 곡、KEI씨와의 콜라보로 펼쳐진、이 날 첫 선을 보인 새 앨범 수록곡 「HOME」. 자신이 쭉 함께해온 밴드 멤버들과 떨어져있는 경험에서 『 음악은 영원하지만、아티스트의 수명은 종착역이 있습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서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여부、그 것을 한 달이라도 일 년이라도 길게 늘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 』 라고 팬들에게 말한다.

 『 이 끝내주는 5人이 있으면、꿈에 보다 가까운 Stage에서 악곡을 보낼 수 있어요. 여기가 바로 집이지요. 돌아올 『 HOME 』. 그런 생각으로 HOME 이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 라는 멘트로 시작된 HOME은、『Survival』 과 같이 춤추는 Rock이면서도 애절하게 휘감기는 피아노의 선율이 인상적이어서、앞으로의 Q'ulle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곡이 될 듯하다.

 

 

 거기서 『 ALIVE 』 를 사이에 두고、まなこ의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가 더해진 『 OVER 』、그리고 『 멋진 만남도 있었지만 많은 이별도 경험해왔습니다. 고독하다는 생각이 들 때면 이 노래를 떠올려주세요 』 라며 잔잔하게 발라드곡 『 ひとり 』 를 불렀다.

 

 

 거기에서 분위기를 싹 바꾸어 Funky한 Rap곡인 「SO☆RE☆NA」、그리고 수건을 프로펠러 돌아가듯이 빙빙 돌리며 격렬하게 춤추는 「ナツシルベ」 는 연말같지 않은 한여름의 축제를 즐기는 듯한 상태로 단숨에 빠져들어간다.

 

 

 「邪魔しないで」「PARTY ROCK!!!!」「One Way Dream」와 함께 종반으로 치닫는 사운드로 접어드는 5人. 그리고 『 Q'ulle가 Q'ulle이기 때문에... 그 날부터 지금까지 쭉 변하지 않았어. 우리들의 꿈은 무도관에 입성하는 것! 반드시! 』 의 외침에서 공연의 마지막 곡으로 선택한 것은、그녀들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데뷔 싱글 「Mic Check One Two」. 출발선에서부터 질주해온 자신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듯한 무대였다.

 

 

 곧이어 쏟아지는 앵콜의 목소리에 부응해 돌아온 다섯 명은 모두 투어 티셔츠 차림이었다. 。「DON’T STOP」의 Performance에서 멤버 각자의 소감을 말한 뒤、いくら가 투어 이전부터 목표로 했던 『 Tour Final 티켓 매진 』 을 달성하지 못한 것을 아쉬움이 묻어나는 어조로 발표했다.

 『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저와 Q'ulle와 모두를 포함한 Q'ulle 입니다. 여러분 모두와 함께 인생을 함께 하고 싶기에、더더욱 Q'ulle가 필요합니다. 이제 하나 남은 약속인 호화판 앨범 매진은 반드시 지키겠어요.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연을 돈독하게 만들어나가고、앞으로의 꿈을 향해 여러분과 함께 달려가고 싶어요. 부디 더더욱 저희 Q'ulle와 함께 달려가주세요! 』

 

 

 그리고 진짜로 마지막으로 부른 것이 「TASUKI」. Q'ulle에게 있어 2018년의 마지막 콘서트가 끝난다.

이 날、멤버들과 팬들 사이에서 생겨난 새로운 인연을、2019년에도 이어갈만 한 1곡이었다.

 

 

 분함、즐거움을 응축해서 전할 수 있었던 Tour Final

 

새해의 1월 5일、첫 『我夢者羅』 Release 행사에 앞서 다시 한 번 Tour Final에 대한 소감과 두 번째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まなこ 이번 투어는 2개월 간의 짧은 시간이라、10월부터 순식간이었습니다만、그 기간이 진했어요! 동시에 앨범도 제작하고、춤 동작도 기억하고 하는 도중에 드라마가 생겨났으니까、Live 도중에는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었고、영상도 찍었구요 (웃음) 분장실로 돌아온 순간、분한건지、기쁜건지、성취감이 든건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나왔어요.

 

いくら 2018년의 마지막 콘서트인 것도 있었고、1년 간 느꼈던 감사했던 마음 뿐만 아니라 미안했던 마음、좀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이런 것들을 응축해서 전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해로 이어지는 Live 였지요.

 

やっこ 『 Q'ulle를 모르는 사람을 끌여들여서 데려와라 』 라고 말해주시는 팬들이 많아서、정말로 친구나 연인이나 가족이나 동료 등등 함께 와주신 덕분에 Q'ulle의 공연을 처음 보러 오신 분들이 많으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분들도 혼자만 적응이 안 되는 상황을 맞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공연에 대한 감상평을 들어보니 『 대단히 즐거웠다 』 라고 말해주셨기 때문에、2019년에는 더욱 널리 뻗어나갈 수 있는 Q'ulle 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Live 였습니다.

 

まあむ 이번 투어를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했던 것이、킹그(유즈키 별명) 가 Guest인 케이타로씨와 「Suvival」에서 콜라보를 하는 것이 있어서、전에 하는 걸 봤을 때도 『 우와、 대단해! 』 라고 생각했었기에、또 한 번 Live로 볼 수 있어서! 정말로 기대됩니다.

 

ゆずき 평소에는 혼자라 콜라보를 하는 건 아주 즐거워요. 『 질 수 없어! 』 라는 기분이 드네요. 뭐랄까, 지지 않아요! 

 

ㅡ 이 두 달 동안 성장한 부분이 있나요?

 

やっこ 저는 투어 도중에 『 Rap으로 사람을 감동시키고 싶어 』 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투어를 마치고、해냈을까、라는 게 너무 마음에 걸렸었는데、모두가 『 좋았어、감동했어 』 라고 말해주었어요.

멋있다는 것 보다는、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제 내면의 Theme라서、모두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いくら 저는... 무대에 お立ち台(おたちだい)가 있는데、비교적 당당하게 올라갈 수 있게되었습니다.

 

全員 아하하하!

 

いくら 예전에는 주눅이 들어있었는데요 (웃음) 맨 앞에 있는 팬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있어서 아직은 쑥쓰러움이 있었고、눈과 눈을 마주하면서 서로 바라보는 것이 겸연쩍고 어색했는데、이번 투어를 통해서 좀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やっこ 곁눈질로?

 

いくら 아니야~ (웃음) 손을 잡은 순간이라던가. 지금껏 그러지를 못했었네요.

 

ゆずき 저는 긴장감을 이번에 Theme로 하고있는데、지금까지의 Live는 기세를 타고 확~ 가는 타입이었다면、이번 투어는 제법 집중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Live에 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Final은 그 2가지와는 다르게、Relax하게 임할 수 있었구요. 어느 쪽이 좋은가에 대해서는 공연장마다 받는 느낌이 다르므로、그런 것들을 정리해서 2019년으로 이어지고 싶네요.

 

ㅡ 그 외에 투어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まなこ 저에게 있어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해외의 팬분들도 오셨을텐데、「ひとり」라는 발라드 곡을 부를 때 처음 들으시고 엉엉 우시더군요. 그 때、이렇게 음악이라는 것이 통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노래로 한 곡의 Story를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ひとり」는 실연송이기에、저의 얼마 되지 않는 경험을 쥐어짜서 (웃음) 표현했습니다. 저의 목소리와 표정、몸짓이 통했구나라고 생각하니、굉장히 기뻤습니다.

 

いくら 역시나 눈물은 인상적이었는데、대체로 투어는 「Survival」로 끝났는데、Semi Final인 사이타마 공연 때、Q'ulle의 초창기 노래인 「COLORS」로 마무리되더군요. 지금이야말로 「COLORS」를 엔딩곡으로 부르자、라는 마음으로. 그러한 상황도 어우러져서 눈물흘리는 분들도 많았지요.

 

ゆずき 나가노 공연이 まあむ의 생일이었어요. 팬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라있었죠. 현수막까지 만들어져 있었다니까요.

 

まあむ 내 생일 이벤트였어? 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사랑을 느꼈네요.

 

ㅡ 투어의 내용 자체는 성공적이었던거 같은데、아쉽게도 목표로 하고있던 「Tour Final Sold Out」 은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まなこ 마음 속으로 이루지 못했을 경우를 염두하고 행동한다거나 하는 것들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달성하지 못한 때를 생각하지 않도록 했는데... 분합니다. 우리 팀은 조금 Slow Starter 한 데가 있어서 (쓴웃음)、그런게 Q'ulle의 과제일까.

 

いくら 다음에는 Start Dash 로 결정하고 싶네요. 우선은 오늘부터!

 

まなこ 매진됐을 때의 콘서트홀은 열기의 양이 다르지요. 저희들도 관객들도 한층 더 동기부여가 되므로、앞으로도 어디에서든 매진을 목표로 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고、매진된 Live의 감각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새 앨범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담긴 한 장

 

ㅡ 앨범 『我夢者羅』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요、그동안의 Q'ulle의 열기가 그대로 Variety하게 날아간 듯 한데、멤버들의 성장을 느끼게 하는 1장 입니다.

 

いくら 이번에는 여러가지 노래들이 있어서、처음에는 불안했어요. 하나의 앨범으로서 Q'ulle답게 정리될 수 있을까? 하고. 하지만 한 곡 한 곡에 Q'ulle 다움이 있어서.

 

やっこ 그리고 이번 앨범은、지금까지보다 우리들 멤버 자신이 깊게 관여되어 있습니다. 작사와 안무부터 곡의 내용과 특전에 이르기까지、자신들의 목소리가 살아있어요.

 

ㅡ 그럼 어려운 질문일지도 모르지만、한 사람씩 추천곡을...

 

いくら 어려운 질문이다ー!

 

やっこ 전부!

 

ㅡ 뭐 그런 것 같네요 (웃음) 제작기간에 인상적이었던 곡을 거론해주시겠어요?

 

 

 

やっこ 아주 많은데~. 저와 いくら와 まあむ 셋이서 작업한 「SO☆RE☆NA」 는 앨범에서 가능한 바보같은 곡을 하려고 만들었는데、우리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별로라서、정말로 위험해! 라는 것이 되어、프로듀서 같은 분들이 많은 도움과 의견을 주셔서 다시금 수정작업을 거쳐 완성된 곡입니다.

우리 셋에게는 감동적인 1곡이지만、Live에서는 바보같은 곡이니까 (웃음)、Live에서는 즐겨줬으면 좋겠어요!

 

いくら 「HOME」 은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 때 선보인 곡으로、아직 1번 밖에 관객들 앞에서 부르지 않았지만、꽂히는 게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곡을 써주신 케이타로씨는、지금의 Q'ulle를 정말로 능숙하게 잘 다뤄주세요. 멤버뿐만이 아니라 스텝、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 모두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므로、무슨 일이 있든 맞부딪히는 일이 있든 간에 돌아올 곳은 여기라는 곡입니다. 마지막 공연 때 부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Q'ulle를 모르시는 분들이 들어도 꽂힐 것 같아요.

 

 

ゆずき 「Take Off」 는 Metal 요소가 있어서、주역은 저라고 생각하지만서도 나머지 멤버 4명이 굉장히 노력했어요. 최초의 영어가사이고、그 리듬 속에서 노래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보기에、4명이 진짜 노력 많이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별거 안해요.

 

まあむ 이야~ きんぐ Clean Part 가 없다니 대단해!

 

ㅡ 노래도 그렇지만、이번에는 말의 세계도 확장되지 않았나요?

 

いくら 그렇네요. 「방해하지 마」 는 まなこ가 처음으로 작사한 곡인데、まなこ다운 전개가 사이다죠! (スカッとする!)

 

まなこ 1주일 정도 걸릴거라 생각했었는데、실질적으로는 2일만에 썼어요. 쓴다는 것에 대한 불안은 없었지만、『 나다운 것을 드러내는 것이 좋다 』 라는 조언이 있어서、그 때까지 생각하던 흐름을 확 버렸어요. 그리곤 다시 하니까 술술 잘 써졌어요.

 

ㅡ 본인이 쓴 가사로 노래한다는 게、기분이 좀 남다른가요?

 

まなこ 이거야 이거~! 라고 느껴요 (웃음) 다른 사람이 써준 가사는、우리들이 할 수 없는 표현을 해주고、이런식으로의 시각도 있구나하는 깨달음이 있네요. 그냥 자기가 쓴 가사는 어딘가 기분이 가벼워요.

 

まあむ 가사로 말한다면 「ひとり」가 실연을 노래한 것인데、처음 선보인 뒤 팬레터에 실연의 이야기가 늘었답니다 (웃음) 다들 힘든 실연을 하고있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모든 이들의 아픔을 짊어지고 노래해요 (웃음)

 

ㅡ 그럼 끝으로、Q'ulle는 2018년의 Theme가 『 돌격 』 이었는데、2019년 각자의 Theme를 알려주세요.

 

 

いくら 저는 『 완전한 비약! 』 입니다. Zepp Final 과 C'itta Final 에서 매진이 되지 않았기에、우선적으로 완매를 시키고 싶습니다. 우선 이번 豪華盤(호화판)앨범의 Start Dash에 달려있어요. 올해는 Q'ulle의 5주년이기도 해서、그냥 비약이 아니라 『 완전한 비약 』 을 노리고 싶습니다!

 

ゆずき 날아오른 뒤에 제대로 착지하고 싶어 (웃음) 저는 저 자신과 좀 더 서로를 바라보고 싶어요. 나를 어떻게 Q'ulle로 표현해보일지를、앞으로 5명이서 어떻게 해나갈지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やっこ 2019년이랄까、자신의 음악활동에서의 Theme가 『 강해진다 』 입니다. 자신이 동경하는 사람은 모두 강함이 있고、겉으로 보이는 것이나 Performance뿐만 아니라 내면의 강함이 보여질 때 마음이 움직입니다. 저는 아직 멀었고、제가 강해지는 것이 Q'ulle의 비약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ㅡ 하지만 지난 4년동안의 경험으로 강해진 부분도 있지않나요?

 

やっこ Mental 이 아닐까요. 미끄러져도 꺾이지 않는 Mental !

 

いくら 지금 미끄러졌으니까...

 

やっこ 강해집니다! 그리고 웃기고 싶어요! (웃음)

 

ㅡ 그럼 まなこ씨의 Theme는?

 

まなこ 저는 『 정점 』 입니다! 2번째가 싫고、Q'ulle 안에서도 팬이 나 이외의 다른 멤버가 좋다고 하면 『 어째서 내가 아닌거야? 』 라고 생각해버리거든요 (웃음) Q'ulle 안에서도 No.1 이 좋고、안무나 작사도 『 이 정도면 됐지 』 라고 타협하는 것도 화가 나요! 노래나 춤을 우리들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지만、그 중에서 얼마나 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 No.1 만을 생각하고 나아가겠습니다.

 

ㅡ 그럼 마지막으로 まあむ씨의 Theme를.

 

 

 

まあむ Theme는... 『 적도의 나라! 』

 

全員 (웅성웅성)

 

ゆずき 어째서? (웃음)

 

まあむ 뜨거운 느낌을 내뿜고 싶습니다!

 

ㅡ 그건 미국 그 자체인 모습인데요 (웃음)

 

まあむ 확실히! 올해는 더욱 더 남쪽이랄까、사람으로서 뜨거운 느낌이 되고 싶어요. 멜라멜라 계열의!

 

いくら 저기、적도에서 바짝 졸라매도 괜찮을까요? (웃음)

 

ㅡ 4년 간 쌓아올린 Skill을 살려서、다양하고 풍부한 악곡과 글과 안무에 멤버들의 참가로 더욱 마음이 담긴 내용이 된 새 앨범 『我夢者羅』. Q'ulle의 2019년은 여기서부터 단숨에 확 올라갑니다!

 

 

『我夢者羅』

2019/01/16 Release

 

【Q’ulle 公式 Twitter】 http://qul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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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촬영 長谷 英史(하세 에시) 

Interview 촬영 木川 将史(키카와 마사시)

글 大坪 ケムタ(오오츠보 케무타)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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