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회관(서울 시청)
이번에 소개할 곳은 콩국수 가게다. 이미 방송을 탈 만큼 탔겠지만 이번에 추천받을 때까지 나는 전혀 몰랐다. 좋은 콩을 썼다고 홍보하는 글이군. 콩국수 한 그릇에 만천원?! 물가 한번 징그럽게 비싸네. 근대 여기 인근 면발 맛집은 죄다 저 가격대인거 같던데. 맛없기만 해봐라. 줌땡겨서 찍어서 화소가 저 모양이다. 아무튼 간에. 대중에게 인지도가 있다싶은 정치인들의 추천글 종이가 벽에 잔~뜩 붙어있더라. 흠. 댁들이 아무리 호들갑을 떨어도 내가 먹어보기 전까진 못믿겠다. 정치인도 이제는 준연예인급 대접을 받는 듯한 요즘 세상이라. 이미지가 득표율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듯한 시류(......) 어디, 먹어봅시다. 진주회관 콩국수 ★★★★★ 여기 맛집이네. 우선 사진에서도 느껴지다시피 국물이 걸죽한데, 걸죽하..
맛집이 정말 맛집인가?/여기는 추천
2018. 10. 21. 23:46